진관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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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천일기도중 600일 기도 회향
2020-12-02
12월 2일 대웅전 천일기도 중 600일 기도 회향 대웅전 부전 덕원스님께서 천일기도 정진 중이신데내일 600일기도 회향이지만 수능기도와 겹쳐져오늘 600일 기도 회향하셨습니다.. 신도님들과 함께 하셔야 하지만 코로나로 대중없이 조용히 기도회향 하셨습니다.. 코로나19가 빨리 소멸되기를 기원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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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재일 천도재 6차 회향
2020-12-02
12월 2일 지장재일 천도재 6차 회향 지장재일 천도재를 6번째 회향하였습니다.명부전 부전이신 휴일스님의 집전으로 대중스님들과 의식을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19로 신도 동참없이 유튜브-진관사TV 라이브로 봉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불자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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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사 김장
2020-12-01
진관사에서는 1,000포기 김장을 하였습니다.. 12월 첫 날 매서운 추위지만 스님들과 신도님, 종무원 모두 즐겁게 김장을 했습니다..맛있게 김치가 익어가겠지요.. 추운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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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회 삼각산 달오름 음악회 개최
2020-11-06
11월 6일(금) 마음의 정원 진관사에서는 제16회 삼각산 달오름 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음악회는 총무스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피아니스트 차미 씨의 무대로 시작되었습니다.이어서 가수 허각씨, 알리씨, 김다현씨의 무대 순으로 이어지면서 음악회의 분위기는 무르익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해드리고,삼각산의 역사와 문화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삼각산 달오름 음악회는 Youtube 채널 진관사 TV에서 라이브로 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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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진관사 사찰음식 학술세미나 개최
2020-11-01
10월 28일(수) 진관사에서는 제3회 사찰음식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세미나 시작 전, '진관사 공양음식과 문화' 라는 주제로 '마지불기와 발우' 특별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고려시대 공양그릇 및 발우를 전시하였고, 강영철 큐레이터님의 설명과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였습니다. 학술세미나의 내용으로는 1부 논문발표, 2부 라운드 테이블 대담이 있었습니다. 1부 논문발표에서는 '진관사의 의례음식: 마지와 발우공양' 의 주제로 진관사 주지스님이신 계호스님께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두번째로는 '진관사의 일상음식: 수행과 나눔의 공양문화' 의 주제로 구미래 불교민속연구소 소장님께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진관사 사찰음식문화의 무형문화재적 가치' 라는 주제로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원 원장님께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2부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진관사 공양음식과 나'라는 주제로 진관사 신도분들과 여러 교수님들의 대담이 있었습니다. 세미나를 통하여 진관사 공양음식과 사찰음식문화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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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사찰음식 도시락 전달(2)
2020-10-24
당신은 부처님이십니다.10월 23일(금) 진관사에서는 어제에 이어 '사회공헌 찾아가는 사찰음식' 이라는 주제로'은평마을돌봄친구들'에 사찰음식 도시락을 전달하였습니다.음식은 정성어린 마음이 최고의 양념입니다.코로나19 시대에 우리 어린이들이 진관사의 사찰음식을 맛보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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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사찰음식 도시락 전달
2020-10-22
당신은 부처님이십니다.주지스님의 원력으로 21세기 음식의 중요성을 세상과 나누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발원하는 곳. 진관사입니다.10월 22일(목) 진관사에서는 '사회공헌 찾아가는 사찰음식' 이라는 주제로 은평보건소와 은평시립노인복지관에 사찰음식 도시락을 전달하였습니다.진관사에서는, 자신이 먹는 음식이 자신의 몸과 인격을 만들기 때문에 좋은 음식을 공양해야 한다는 것을 세상과 나누고자 사찰음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음식이 곧 약이라는 것을 깨닫고, 착한 식재료로 충분히 발효된 진관사 간장, 된장, 고추장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이런 깨달음을 바탕으로 착한음식, 행복할 수 있는 음식을 항상 주변 이웃과 나누고자 합니다.이 공양은 발효가 잘 된 간장과 된장으로 담은 양념으로 인류가 행복할 수 있도록 준비한 공양입니다.음식은 정성어린 마음이 최고의 양념입니다. 그 마음과 음식이 하나가 된 완성체로, 코로나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신 의료진들에게 공양해서 저희들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 공양이 치유의 음식이 되어 잘 극복하고 행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특히 연잎밥의 연잎에는 철분의 함량이 높아 코피나 혈변 등 출혈에 좋은 예방이 될 수 있습니다.또한 연꽃은 진흙 속에서 피는 꽃인 만큼 아무리 더러운 곳에 있어도,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꽃을 피우는 존재입니다.꽃을 활짝 피운 연꽃은 씨앗이 떨어져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썩지 않는 것처럼 방부제의 역할을 하고, 이러한 연꽃에서 나온 연잎으로 만든 연잎밥을 드시고 코로나로부터 의료진이 안전하길 바라는 소원을 담았습니다. 종교를 넘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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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하루 신중기도 입재
2020-10-18
10월 초하루 신중기도 입재2020.10.17(음 9.1) 잘 사는 사람이 되기 위한 15가지 生活修法 1.일체一切를 다 받아들이자(收容하라)내 삶에 등장하는 그 어떤 사건도 사람도 모두 온전한 진리의 목적을 가지고 모든 것은 나를 돕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온다. 그러니 모든 일을 좋다고 붙잡지 말고 싫다고 버리려 애쓰지 말고 다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괴로운 일은 없다. 삶을 전체적으로 받아들이자 2.집착을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방하착 放下着)모든 괴로움의 원인은 집착에 있다. 모든 것을 놓고 비워라. 비우면 채워지고 놓으면 잡히며 버렸을 때 전체를 잡을 수 있다 3.지금 이 순간에 깨어 있어라. 관하라생각을 과거나 미래로 보내지 말라. 오직 지금 이 순간을 지켜보라 “지금여기”에 집중하라 객관의 관찰자가 되어 나를 바라보라. 한발자국 뒤에서 나를 지켜보라. 내생각, 느낌, 몸, 호흡 그리고 대상을 아주 판단없이 지켜보고 관찰하라. 깨어있는 현 수행이야 말로 깨달음의 요체다. 4.자연의 흐름에 맡기자 모든 것을 맡기고 자연스럽게 살자. 자연의 흐름, 진리의 흐름에 내 몸을 맡기자. 일 할 때도 자연스런 분위기와 흐름을 타고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가장 좋다. 5.사랑과 자비를 베풀자. 나누어 주자‘내 것’이란 없다 잠시 내게로 흘러 왔다가 흘러갈 뿐이다. 그것을 흐르도록 두자. 내안에 가득 쌓아두지 말라. 소유든 마음이든 가르침이든 이웃과 함께 나누라. 준다는 것은 곧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6.적게 생각하고 많이 행동하라. 생각날 때 바로 저질러라될 수 있다면 머리 적게 굴리는 것이 좋다(잔머리 굴리지 마라)생각은 본연의 진리를 막아선다. 생각과 판단을 줄이면 삶이 선명해지고 명료해진다많이 생각하기보다는 많이 행동하라. 행동은 깨달음의 지름길이라 한다 7.내 생각을 남에게 주입하지 말라 고집하지 말라 어떤 한 가지 생각에도 전적으로 고집하지 말라 언제든 바꿀 수 있는 유연성을 키워라. 어떤 가르침도 사상도 다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가슴을 열어라 8.부족하게 불편하게 살자. 아끼고 절약하자.몸이 불편하면 정신이 깨어나지만 몸이 편한데 익숙해지면 정신의 지평이 축소되고 만다. 아끼고 절약하는 가운데 충만한 복이 깃든다 9.매일 기도의 시간 수행과 명상을 실천하라동업중생同業衆生 지중至重한 인연 기도는 영혼의 호흡. 숨을 쉬듯 기도하라마음 청소(신구의 삼업) 그렇게 준비하고 기도하라마음속의 밑그림이 작품으로 탄생하듯 화가처럼 기도하고시인이 혼을 넣어 시를 짓듯 혼을 넣어 기도하고향기 나는 꽃집 주인처럼 기도하라부처님은 된 사람만의 기도를 들어 주신다사람 노릇하고 기도하라 순금의 순도는 99.999%이다 순도 높게 기도하라생활을 기도처럼 하라 살아가는 사람, 살아지는 사람, 살아내는 사람, (평범한 삶을 잘 만들어 가는 사람처럼 살자)三大經 보문품,관음경,원각경,금강경 10.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침묵하라말이 많아지면 허물도 늘어나고 입이 가벼우면 생각도 행동도 가벼워지고 행동이 가벼워지면 중심잡기가 어렵다 11.자연의 먹거리로 소식하라 자연 치유력을 높인다12.홀로 있는 시간을 가져라 외롭고 고독한 시간을 즐겨라 외롭게 홀로 존재한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깊은 신앙적 기도다. 홀로 있을 때 비로소 내안의 본래 나를 만날 수 있고 홀로 존재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오롯한 정신이 내안에 뿌리 내린다. 13.매일 숲길을 걸어라 산책의 시간을 가져라 14.자연의 변화를 살핀다 꽃이 피고 지는 것을 유심히 지켜본다자연이야말로 가장 진리와 합을 이루며 사는 생명이다자연과 가까이 할수록 우리마음도 자연을 닮아가고 자연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 자연의 변화를 지켜보는 일은 곧 마음을 비우는 일이다. 15.자기다운 삶을 살라 누구처럼 살려고 애쓰지 말라. 남처럼 살려고 애쓰지 말고 독창적인 자기 자신의 길을 걸으라. 나라는 존재가 이 세상에 단하나 밖에 없는 유일무이한 진리의 표현이다. 누구처럼 사는 것은 억지스럽지만 나답게 사는 것은 자연스럽고 쉽다 10월 초하루 신중기도 입재는 10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Youtube 채널 진관사 TV에서 실시간으로 방송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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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다라니기도(10수)
2020-10-18
10월 다라니기도(10수)2020.10.17(음 9.1) 10월 다라니기도는 10월 17일(토) 오후 2시부터 Youtube 채널 진관사 TV에서 실시간으로 방송을 진행하였습니다.